전주시 보건소, 카카오톡 친구하고, 치매 예방하세요

입력 2021년02월13일 06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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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 들어가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전주시 보건소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 자가진단법 △기억력 학습 △계산력 훈련 △집중력 학습 △문제해결력 훈련 △분류하기 △연상하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1대1 채팅 기능을 활용해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 등록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희숙 전주시 치매안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조기 발견,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해 인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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