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나들이 고립자 4명 구조 및 도서 응급환자 이송

입력 2021년02월15일 13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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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해경

[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14일 인천 중구 무의도 실미도 고립자 구조 및 백령도 거주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14일 오후 4시 22분경 인천 중구 무의도 실미도 인근 해안가에 4명이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공기부양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확인 결과 A씨(여. 50대) 등 4명이 관광차 입도하여 물때를 인지하지 못하고 고립되어 출동한 공기부양정 2호에 구조 편승 안전지역에 하선 조치했다.

 

이에 오후 6시 32분경 백령도 거주 백령병원에서 B씨(남. 60대)가 편도염 등으로 호흡이 곤란하여 인천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긴급 이송하여 현재 인천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고립자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순찰 강화 및 도서지역 응급환자 긴급이송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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