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속절없는 산수유꽃, 알릴수도 없고, 애탄다

입력 2021년02월24일 09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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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 반곡마을일대 산수유꽃군락지에 23일 노오란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해 한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다.

 

예년보다 10여일 빨리 개화한 산수유꽃이 예쁜 자태를 뽑내고 있는 가운데 꽃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지도 못하는 구례군의 속내는 안타깝기만 하다.

 

구례군은 산수유꽃이 만개하면 상춘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산수유군락지 및 산수유 문화관입구 등에 방역초소를 운영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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