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주) 탑선, 지도읍에 마스크 10,000매 기부

입력 2021년02월24일 11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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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3일 주식회사 탑선(대표 윤정택)은 코로나 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지도읍(읍장 황성주)을 방문하여 덴탈마스크 1만매(4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주었다.

 

주식회사 탑선은 국내 최대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식회사 탑선 대표를 대신하여 기증식에 참석한 이방재 본부장은 “지난 2월 14일 이후 지도읍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9명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을 보며 지도읍에 현장이 있는 기업으로써 어려움 극복에 작은힘을 보태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성주 읍장은 지난해도 ㈜탑선에서 “지도읍에 라면(컵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여 119안전센터, 육경·해경 파출소, 예비군 중대본부 등 유관기관에 전달 위문하였는데 이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힘든 상황에서 마스크까지 기부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크는 코로나 19 백신 만큼이나 중요한 물품으로 이번에 기부 받은 1만매는 시급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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