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실시

입력 2021년02월26일 21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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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재)성동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도록 도모하는 사업이다.

 

순회사서에게 소요되는 사업비 4천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안양시는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 2명을 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작은도서관 6곳에 파견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의 자료 선정 및 수집, 정리, 열람, 대출 서비스 등을 지도하고 도서관리 프로그램 사용 교육,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문 사서 인력을 지원하여 도서관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작은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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