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입력 2021년03월01일 10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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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북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훈단체장,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방식의 행사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줌(ZOOM)’ 화상연결 프로그램과 ‘유튜브’생중계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 행사는 △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하여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3·1운동 102주년을 다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고비인 시점에서 3·1절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도민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다”라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백신접종의 차질 없는 이행과 빈틈없는 방역조치로 도민 여러분께 최대한 빨리 일상을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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