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동구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업무협약

입력 2021년03월03일 18시0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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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은 지난 2일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동산로지점과 동구사랑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동구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은 총 15개소로 늘어났다.

 

이번 협약 체결로 추가된 2개 지점은 기존 대행점인 새마을금고 5개소(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신협 6개소(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현대제철, 제삼교회), 농협 2개소(중구농협 화수지점, 인천원예농협)와 함께 이달 중 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동구는 상품권 발행 및 유통 규모를 65억 원으로 책정하고, 개인별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상시 6%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해 말부터 상품권 당일 환전이 가능토록 개선하는 등 운영 3년차에 접어든 동구사랑상품권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판매대행점 확대로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 가맹점의 상품권 구입 및 환전 등 업무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품권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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