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구정질문 실시

입력 2021년03월05일 03시5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3월 4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오천진 의원, 고진숙 의원, 설혜영 의원이며 총 13건의 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용산구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질의는 오천진 의원이 ▲인터넷신문 보급에 따른 통·반장 일간지 구독예산 축소 건의 및 향후 계획 ▲스마트도시 및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기반조성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의 비위 행태 재발 방지 계획 ▲국제빌딩주변 원인미상 건축물 붕괴사고 합의점 ▲(가칭)문화민족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구 교통대책에 대한 구청의 답변을 요청하였다.

 

 

고진숙 의원은 ▲신분당선 이촌역 경유 노선 조정에 대한 용산구와 국토부 및 관련 부서 간 협의 ▲이촌2동 이촌제1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 사업 추진 계획 및 향후 진행 계획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 진행 현황 및 추진 계획 ▲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 전환기 취약분야 특별점검’ 감사 결과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에 대해 질문하였다.

 

설혜영 의원은 ▲ 인사비리 개선방안 ▲ 용산주민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 ▲대행업체 미화원의 저임금 문제 개선 대책과 관련하여 답변을 요구하였다.

 

이번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 집행부의 답변은 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며, 1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는 폐회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