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인천시 여가문화보급사업 운영 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1년03월08일 14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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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최근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0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군구 노인복지관 9곳과 옹진군청 1곳, 총 10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참여회원이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세원 관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경로당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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