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2021 비전 선포식 개최'

입력 2021년03월08일 19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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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인천공항경제권, 국면전환을 위한 자리 마련......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오는12일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에서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크게 침체 된 인천국제공항과 인근 지역과 관련하여 협의회의 주도적인 정책 건의로 신성장 동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크게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과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선포식, 2021년 협의회 비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신임 오인선(숨비 대표)협의회장은 취임식 이후 "공항과 인근 지역에 대한 물리적 개발 확대와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할 수 있는 배후경제권 형성을 위하여 주도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비전 선포식을 갖는 다는 입장이다. 

 

오인선(숨비 대표) 신임 협의회장은 인천공항경제권의 핵심시설인 인천국제공항과 주변 도시권과 산업단지, 도서지역 등을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PAV(Personal Air Vehicle, 미래형 개인 운송기기)으로 연결하여 배후경제권과 공항의 30분 경제권을 구축하게 될거라며 앞으로 최첨단 시대에 걸맞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여론수렴을 적극 방영시킬 복합문화공간과  글로벌 접근성에 기반한 산업거점등 배후 지역까지 확대,  경제활동의 거점으로의 역활에 최선을 다 할 거라는 원칙을 세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는 인천광역시 그린뉴딜과 공항경제권 관련 산업 유치 및 활성화 전략을 강구하여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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