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1년03월08일 23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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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은 8일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통보(전남 889)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889번은 지난 1일 브라질에서 출발, 카타르를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압해읍에서 자가 격리중 양성 통보됐다.

 

당초, 전남 889번은 타시군 거주자로 자가격리를 위해 신안군 거주지로 이관되어 신안군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하게 되었다. 신안군은 자가격리 기간 중 접촉자는 없었으며 격리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확진자는 강진의료원 이송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민들의 외출과 모임이 많아지는 상황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외출 및 사적인 모임 자제하고 조금이라도 호흡기 증상이나 유증상이 있다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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