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2동 방역봉사단 다중이용시설 방역봉사로 현장을 누벼

입력 2021년03월09일 0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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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다중이용시설 방역봉사로 현장을 누비는 돈암2동 방역봉사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 돈암2동 자율방재단 방역봉사단은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 대응 방역을 다중이용시설(어린이집 등)에 대한 중점방역으로 지난4일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방역봉사단(단장 김경남)에서는 2021년 코로나19 확진예방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 유치원, 어린이집, 공원 등의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점적으로 방역봉사를 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과 불안감을 주고 있는 코로나 19 대응 방역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매주 목요일 마다 자율방재단 방역봉사단 단원들이 모여서 돈암2동 다중이용시설 등을 돌며 시설물 구석구석 세밀하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블어 날씨가 따뜻하자 공원시설물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대응방안으로 돈암2동에 있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며 코로나 19 감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을 할 경우 방역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등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에 대응하는 체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방역봉사로 코로나 19 지역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남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방역소독을 다중이용시설이나 취약시설에 정성을 기울이고 소독하고 있으며, 방역봉사단원들의 적극적인 방역봉사로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줄어드는 것 같아 방역봉사를 하는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현재 코로나19 백신도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들이 하는 방역수칙 홍보와 방역소독으로 코로나 19가 조기에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방역소독에 집중하고 있다.


돈암2동에는 주민센터 내에 코로나19 지역감염 대응의 일환으로 내방민원인에게 발열체크, 손세정제사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지키도록 홍보활동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방역봉사단원들이 취약지역인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하고 있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하는 활동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봉사로 안전마을로 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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