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봄철 건축공사장 소방안전점검 추진

입력 2021년04월02일 08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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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소방서는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관내 건축공사장을 찾아 봄철에 일어나는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및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대형사고 예방차원에서 건축 공사현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 재난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낮추고자 시작했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관서장 등 화재예방 현지 방문 지도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용접작업장「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 관계인 대상 소통 네트워크 구축 운영 등이 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해빙기에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지반이 약해진다.”며 “낙석·옹벽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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