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패밀리셰프

입력 2021년04월05일 06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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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 대상, 이달 11일(일)까지 12가족을 선착순 모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월 17일(토) 봄맞이 가족프로그램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셰프’는 참여가족이 다 같이 협동해서 요리를 만들고, 요리를 매개로 가족 간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7일(토) 1차(10시~12시)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 2차(12시~14시)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로 진행된다.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는 ‘시금치또띠아피자’, ‘냉이간장콩나물밥’, ‘딸기라떼’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 대상이며, 이달 11일(일)까지 12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금천 가족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함께 봄철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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