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개공, 축구경기장 3월 중 착공

입력 2009년03월02일 16시05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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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2일  인천 남구 숭의운동장내 축구전용경기장 건설공사를 이 달 중순께부터 시작하고,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구역내 사유지에 대한 보상은 오는 6월부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2만588석을 갖추게 될 축구전용경기장 건설은 기존 숭의운동장의 철거작업이 끝나고, 가압펌프장 등의 지장물 이설공사도 끝나 곧 착공이 가능한 상태다.

축구전용경기장 건설은 계획대로 진행할 경우 2011년 3월, 옛 숭의운동장 일대 부지 9만㎡에 752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은 2013년께 각각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천도개공은 이를 위해 도시개발사업지역내 토지를 갖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보상과 철거를 올해 안에 매듭짓고, 내년 초부터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시설에 대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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