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 토목 공사 착공

입력 2021년04월07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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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 토목(흙막이)공사를 4월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10월에 건축공사를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진관동 76–40번지 일대 11,535.9㎡ 부지에 건립되는 ‘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는 연면적 약18,345㎡의 규모로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재활용선별시설(150톤/일, 광역시설)과 적환시설(생활폐기물 130톤/일, 대형폐기물 25톤/일, 단독시설)을 지하층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생활SOC복합센터”로 건축할 예정이다. 


이번 토목(흙막이)공사는 광역자원순환센터의 흙막이 가시설, 터파기 공사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2023년 4월까지이며, 건축공사 등 전체공사는 2023년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토목공사 착공으로 공사기간 중 설계기간 확보로   건축•기계 등 실시설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사를 지역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안전 및 품질, 환경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면서 차질없이 진행하여 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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