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제38대서울특별시장, 국립서울현충원참배로 공식일정시작

입력 2021년04월08일 13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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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38대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오세훈시장은  8일 오전8시 동작구국립서울현충원참배로첫공식일정을시작했다.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하고, 방명록에서명했다.


오시장은이어서  오전 8시50분 서울시청으로  첫출근, 1층로비에서 서울시가마련한환영행사에참석했다.


시 직원들이준비한 꽃다발을받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오전 9시10분경엔  6층시장집무실에서 9개월간 시장권한대행을맡았던 서정협행정1부시장으로부터 사무인계‧인수서를받고 서명했다.


오 시장은 오후 1시30분엔 공식 첫 현장으로  지난 1일개소한‘서울시1호예방접종센터(성동구청대강당)’를 찾아 현장의의료‧행정인력을 격려하고, 센터운영상황을 점검했다.


백신접종센터는 코로나19의 긴어둠의터널을지나 안전한일상으로 회복으로의발걸음을 내딛는 새로운 출발의 장소로, 오시장은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을 통해 시민의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있도록 모든대책을강구하겠다는의지를밝혔다.


대기,예진,접종,모니터링으로이어지는프로세스를점검하며 전반적인센터운영 상황과 접종 환경의 안전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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