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남사물류터미널 현장 지도방문 실시

입력 2021년04월09일 0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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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소방서는 8일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남사물류터미널을 지도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대형 냉동·물류창고 시설물에 대하여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관련 필요한 사항 안내 지도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대형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하여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냉동·물류창고 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평소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대형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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