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비’ 신청

입력 2021년04월09일 09시3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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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총 62개 사업에 605억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청액 489억 원 보다 23.7%(116억 원) 증액된 규모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분야별 신청 내역을 보면 농축산사업 등 57개 사업 494억 원, 산림청 정책 숲 가꾸기 사업 등 3개 사업 103억 원, 동물위생시험소 소관 가축  방역 등 2개 사업 8억 원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구군을 통해 농업인과 농업 관련기관 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구군의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울산시에서 사업별 검토와 조정단계를 거쳐 예산 신청액을 확정했다.


이번에 신청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2022년도 예산   반영 여부가 가려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정시책 발굴과 사업 추진으로 농촌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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