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10일 '청년정치학교' 초청 강연

입력 2021년04월09일 09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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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용진 의원이 10일 청년 정치인재를 육성하는 ‘청년정치학교’ 초청을 받아 정치 특강에 나선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4시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로! : 변화‧통합‧미래를 향한 정치’라는 주제로 청년정치학교에서 강연한다. 

 

또 지난 7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 대한 평가와 향후전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청년정치학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학교로 정병국 전 의원이 교장을 맡고 있다. 

개혁보수 이념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사회를 변화시킬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만39세 이하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평소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 기회가 될 때마다 청년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면서 “청년정치학교가 보수진영에서 출범하기는 했지만, 보수와 진보라는 구분 없이 ‘청년학교’이기 때문에 강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무척 중요하고, 그래야 대한민국도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다”면서 ”정치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 청년들의 가슴이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두근두근하고 들썩들썩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박용진 의원은 평소에도 청년들이 정치에 활발하게 참여해야 대한민국이 바뀌고, 정치가 발전한다는 생각을 가져왔다. 지난 2019년에는 청년들의 희망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청년강연100보’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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