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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이 군민들의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6일부터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며,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매력도시 부안’을 만들고자 하는 범군민 의식개혁이자 지역사랑운동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친절‧질서‧ 청결 실천운동’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개인 SNS, 카카오톡에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릴레이 참여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 1명을 지명하면 된다.

지목된 다음 대상은 72시간 이내 같은 방식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민‧관이 함께하는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