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통합보상제 시행

입력 2021년04월20일 17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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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자원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 10장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과 환경 관련 기념일에 종량제 봉투 10매 보상하는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통합 보상제를 운영한다.

 

올해 1월부터 4개 품목 재활용자원(투명 페트병, 캔, 폐건전지, 종이팩) 1kg당 종량제 봉투 10ℓ 1매를 보상하는 회수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4월부터는 재활용데이(매월 넷째 주 일요일, 환경 관련 기념일)에 대상품목 재활용 자원 1kg에 종량제 봉투 10ℓ 10매를 2kg부터는 1kg당 1매가 추가되어 1인 1일 최대 15매까지 보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량제 봉투 보상은 4월에 2회(4월 22일, 4월 25일), 5월 2회(5월 22일, 5월 23일), 6월 2회(6월 5일, 6월 27일)에 마라도를 제외한 전 재활용도움센터(서귀포시 42개소)에서 가능하며 보상교환 가능시간은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홈페이지나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통합 보상제 실시로 인해 재활용 자원 분리배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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