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 맞춤형 노동인권교육 자료 개발

입력 2021년04월20일 21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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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맞춤형 노동인권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노동과 나의 연결고리, 노동아! 너는 누구니? , 전지적 노동인권시점,  어서와, 노동인권은 처음이지? , 우리 삶에 숨어있는 노동이야기, 노동 나와라 뚝딱! ,  노동,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세상을 바꾸는 노동이야기,  노동인권과 미디어리터러시 ,  노동인권 is 뭔들~! 등 총 11개의 교안이 초·중·고 맞춤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자료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과 수업 활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으며, 노동인권교육이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인천의 학생들과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맞춤형 교안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이 강사들의 교육자료 개발로 동력을 얻어 학교 현장에 안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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