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우수상과 특별상 수상

입력 2021년04월21일 07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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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20년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 및 대응과 관련한 추진실적 및 사례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우수상 13개구, 노력상 12개구, 특별상 3개구 등이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1,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구는 중점관리 식품접객업소 관리, 방역수칙 점검률 및 위반 적발률 등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즉각적인 지도점검 및 방역수칙 안내로 특별상의 영예도 안았다.

 

전직원 동원 일반음식점 4,690개소 대상 현장점검, 연말연시 군·경 합동점검, 식품접객업소 4,658개소 대상 방역물품 배부, 종사자 선제검사 실시 등을 통해 코로나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원받은 1,800만원을 식품접객업소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직원의 노력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수칙 안내 및 지도점검 실시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고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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