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4회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입력 2021년04월22일 15시1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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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4월 29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4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전시 체험과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담당 학예사가 울산박물관 특별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에 대해 전시 안내와 해설을 진행한다.


지난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한 한모(59, 울산 남구) 씨는 “보통 박물관 전시관람을 하고 나면 많이 본 것 같은데 기억에 크게 남는 게 없었으나, 전시 해설을 듣고부터는 다시 생각이 나서 역사와 유물에 관심을 갖게 되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22일(목)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yes.ulsan.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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