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2년 제61회 전남체전 상징물 입상작 선정

입력 2021년05월07일 05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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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남체전 대회상징물 선정위원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순천시는 오는 2022년 4월 순천시에서 개최하는 제61회 전남체전의 상징물 공모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시는 체육인·문화예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5종 10점(당선작, 가작)의 상징물 입상 후보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은 표절 등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5월 중순 최종 발표하고, 개작을 통해 용도별 응용 매뉴얼을 개발하여 본격적으로 전남체전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2022년 전남체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며 “순천시에 적합하고 특색있는 상징물을 개발하여 차질없는 대회 준비와 홍보로 성공적인 체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30일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징물을 공모한 결과 엠블럼, 마스코트 등 5종에 총 40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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