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여성일자리지원기관 협력 등 농어촌 일자리 일거리 연계 활성화 추진

입력 2021년05월07일 06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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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새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전북 광역·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농어촌 구직자의 취업 지원 및 농어촌 경영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도 센터는 도내 여성 일자리 전문 지원기관인 전북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 중인 일자리 지원 서비스 및 사업 연계 활동으로 농어촌 지역 일자리‧일거리 연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관에 등록된 구인자,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지역 내 다양한 인재들이 적합한 일자리‧일거리를 찾고 지역 경영체에는 필요한 인재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 센터는 전북새일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취‧창업 관련 교육사업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지원사업인 ‘자격과정 이음’사업을 진행해 교육 수료자 대상,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미스 매칭률이 낮아지고, 지역민에게 적합한 일자리‧일거리 연계와 양 기관의 일자리 사업간의 연계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취‧창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 센터는 ‘지역민 일자리‧일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과 귀촌인들이 농업 농촌 분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순 일 경험이 아닌 이론 교육과 선진사례 현장 탑사 등 농어촌 정착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마련하는 ‘농어촌 워킹홀리데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조호일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지역 내 일자리서비스 협력과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추진 등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연계 활성화를 통해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것”밝혔다.


향후, 도 센터는 지속적으로 유관‧민간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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