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강일도서관, '2021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입력 2021년05월18일 09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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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소속 강동구립 강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행복을 그리는 에세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힐링과 행복을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제한된 실내 활동 생활에 지쳐있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및 심리 회복을 위해 다양한 그림 에세이를 감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 치유 및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 갖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창작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 행복을 그리는 에세이’는 6월 2일 ~ 10월 27일 동안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 및 후속 활동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혼합하여 진행된다. 글쓰기 및 그림 에세이 제작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7일(월)부터 마감 시까지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을 통해 자기 치유 및 행복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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