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 – 반곡초등학교, 역사·문화 ·교육교류 협약 체결

입력 2021년06월18일 09시3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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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암각화박물관(관장 김경진)과 반곡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지난 15일 ‘역사·문화·교육활동을 위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암각화박물관은 울산에서 최초로 공간혁신학교로 지정된 반곡초등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박물관 문화행사에 재학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박물관이나 암각화 근접 관람 답사 등 반구대 암각화 근교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반곡초등학교에서 추진 중인 지역 활성화 사업에도 협조를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 홍보도 반곡초등학교의 복합문화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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