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우리동네 안성천 작은미술관 두 번째 기획전시 개최

입력 2021년06월23일 17시4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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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성시는 지난 22일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이병채 작가의 개인展을 개최했다.

 

문화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병채 작가는 지금까지 23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에도 200여 회나 참여한 지역의 대표 작가로, 이번 개인전에서 하늘과 땅, 바람을 주제로 다채로운 색채의 자연을 그려낸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가의 전시는 오는 7월 1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부드러움을 색채로 풀어낸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면서 “색채의 향연으로 많은 시민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안성천변에 문을 연 ‘결 갤러리’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미술․사진․공예․미디어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031-678-24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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