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 범시민운동본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서명부’ 전달

입력 2021년06월23일 18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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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 범시민운동본부(이보영 등 6명)는 57만 평택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 및 탄원서를 23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평택시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택시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평택시민 4만5,000여명이 서명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하며 쌍용자동차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소상히 설명하고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동훈 등 6명의 공동위원장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염원하는 평택시민의 절박하고 간절함이 담겨있는 소중한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운동본부(시민단체) 지원 및 협력 강화에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쌍용자동차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례보증 및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운영・시설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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