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 특강 마련

입력 2021년06월25일 09시1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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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대강당(본관2층)에서 ‘제10회 인구의 날(7.11)을 맞아 시민들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인구학자인 조영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초빙된다.


이날 조영태 교수는 ‘인구, 미래, 공존’이라는 주제로 인구 위기설에 가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숨겨진 해법을 찾아내서 제시하는 대처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 복지인구정책과(052-229-3441)로 문의하면 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구 특강을 계기로 인구절벽의 현실화 앞에서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미래, 세대와 집단이 공존하는 미래에 대해서 어떤 대비를 할지 함께 고민하고 복잡하게 얽힌 인구문제의 실타래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영태 교수는 ‘인구, 미래, 공존’의 저자로 베트남 인구정책 자문, 한국인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구문제 자문 등 활발한 강연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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