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이강이 나눔상자 접수

입력 2021년06월29일 1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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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건이강이 나눔상자’ 전달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지사장 손근호)가 28일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선)에 ‘건이강이 나눔상자’ 3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영유아 가정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상자에는 가제수건(3), 유아용 식기(1), 물티슈(10), 바디로션(1), 샴푸&바스(1), 담요(1) 등 육아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담았다. 센터는 기부 받은 물품을 자조모임 참여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경선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측에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주민들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서비스기관으로 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본관 2층에 위치했다. 꿈나무놀이터(유아체험실), 아기꽃놀이터(영아체험실), 아기쉼터(수유실), 키움터(부모 자조모임 공간), 자람터(육아지원 프로그램 공간), 전산교육장, 상담 및 치료실, 자료실, 교육장 등을 갖췄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4시50분 문을 연다.

 

현재는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시설)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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