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입력 2009년03월14일 09시00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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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다짐하며, 낙하산 공천은 必敗 카드임을 주장 -

[여성종합뉴스]홍영표 예비후보는 14일(토) 오후 2시에 갈산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여 중앙과 지역의 많은 유력인사, 당원, 지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9일 재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류수용 부평구의회 부의장의 사회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정세균 대표를 대신해 송영길 최고위원, 박주선 최고위원, 나겸일 주안장로교회 목사, 유필우 인천시당위원장이 축사를, 이병완 前청와대 비서실장, 유시민 前보건복지부 장관, 최상재 전국 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허문명 부평문화원장, GM대우의 전현직 노조위원장단을 대표해 이남묵 現노조위원장이 격려사를 했다.

  홍영표 예비후보는 축하와 격려를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낙하산 공천과 관련하여, “여야를 막론하고 소위 거물급이란 분들의 낙하산 공천에 대해 지역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29%, 반대가 49%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절대 낙하산 공천은 필패카드가 될 것이고, 한나라당의 불법선거로 치러지는 재선거로 인해 자존심을 상한 부평 유권자들에게 더욱 큰 실망만 안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영표 예비후보와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홍미영 前의원은 같은 날 개소식을 개최함에도 서로의 행사에 참석하여, 민주당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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