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개막식 앞둔 인천시 말라리아 퇴치사업 '말 뿐 '

입력 2014년08월07일 13시58분 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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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주민 말라리아 확정 '중구보건소장 '쉬~쉬''

[여성종합뉴스/ 민일녀기자]   인천 중구 을왕동 주민이 말라리아 확정 판정을 받고 인천 k병원에 입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름철 관광객들이 밀려드는 관광특구에 특별 방역과 조치가 요구된다. 

그러나 중구 보건소장은 공항과 항만을 관리를 담당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관할 기관으로 주민이 말라리아 확정 판정으로 인천K병원에 입원한 사실조차 몰랐고 인천시청은 말라리아는 감염병으로 다수 환자가 있으나 별문제가 안된다는 입장이며 말라리아 발명숫자를 개인정보때문에 말을 해줄 수 없다며 숨기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아시아게임이 코앞으로 다가온 인천광역시는 공항과 항만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의 열감지 검색으로 건강을 체크, 전염및 감염병에 대한 체크및 비상 방역 관리가 시급하다.

중구 보건소 담당과장은  강화도와 옹진군, 인천 중구 지역은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해마다 말라리아 환자가 서너명씩 발생하고 있지만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곧 치료가 된다며 최선을 대해 특별방역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의 건강증진 써비스 제공을 담당해야하는 보건당국과 시의 담당부서의 안일한 생각과 태도로 공항, 항만, 바닷가를 끼고 있는 지역의 검역활동과 관광객, 시민의 건강을 위한 특별 방역이 절실한 가운데 통계정보를 감추려고 만 하는 인천시의 행정에 비난이 일고 있다.  

이에 보건 환경 연구원측은 방역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선정 될 경우 국제 대회를 앞둔 인천시의 타격이 될 수 있으므로 보건당국은 최선을 다해   특별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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