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상반기 760억 원 투자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입력 2021년08월05일 21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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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올해 상반기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건설, 인천항 1항로 및 북항 준설 등의 사업에 760억 원의 신규 항만 인프라 투자 예산을 조기 집행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계약지침’을 통한 공공분야 조기 집행을 독려하는 가운데, IPA는 공사 계약 선금 지급 확대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정부 제시 목표치인 622억 원을 넘어서 138억 원(122.2%) 초과 집행을 달성했다.

 

IPA는 매주 집행실적을 점검하여 집행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낙찰차액 발생 등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투자 감소분에 대한 보충집행을 시행하는 등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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