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는 남자다' 첫 회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

입력 2014년08월09일 09시57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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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민MC 유재석과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출연한 KBS2 ' 나는 남자다'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4%로 지난 파일럿 방송(4월 9일)의 시청률 4.2%보다 1.2%p 높게 첫 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는 남자다 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나 혼자 산다 (6.2%)보다 0.8%P 밖에 낮지 않았으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5.0%)보다는 0.4%P 높은 수치로,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나는 남자다 와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나 혼자 산다 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간의 시청률 차이가 1% 이내이므로 앞으로 이 시간대 세 프로그램간 시청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 혼자 산다 의 이날 시청률은 여자40대 시청률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4.1%), 남자40대(3.4%)로,  나 혼자 산다  첫 회가 40대~50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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