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 회 시청률 상승하며 유종의 미 거둬

입력 2014년08월13일 14시29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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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12일 KBS2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 16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6%로 지난 15회보다 0.2%p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트로트의 연인은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했으며,  트로트의 연인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13회 이후 4회 연속이다.
 
이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MBC  야경꾼 일지로 시청률은 12.1%였으며, 3위는 SBS 유혹(7.4%)이었다. 

트로트의 연인은 2014년 6월 23일 첫 회를 4.8%로 시작했으며,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14회(8월 5일)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은 9.6% 였다.  

트로트의 연인의 그 동안 시청자 층을 분석해보면, 여자40대(8.3%)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5.3%), 남자50대(4.6%) 순으로 40대~50대 시청자 층에게 사랑받던 드라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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