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방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입력 2021년09월17일 09시2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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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17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46주년을 맞아 ‘민방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울산시는 매년 9월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표창수여식으로 대체해 진행하게 됐다.


이 날 수여식에는, 그 동안 각종 재해 및 대형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등 33명에게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민방위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민방위대원과 민방위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방위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우리시의 지역자율방위 역량과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방위대는 국가비상사태 및 국가적재난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 기본법에 의거해 1975년 9월 창설됐으며, 올해로 46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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