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서 「배움터 지킴이」간담회 개최

입력 2009년03월19일 13시41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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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내가 지킨다”

[여성종합뉴스] 남부경찰서(서장 김상호)는 지난1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남구 관내 배움터지킴이, 학생지도교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움터지킴이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등하교 지도 및 취약시간대 학교 내 순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상담, 가해자 및 피해자에 대한 선도활동 등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자로 남부관내 작년 6명에서 금년 16명으로 확대.운영 중이다. 

  김상호 경찰서장은 "교내 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과 네트워크 구축 당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 중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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