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작지원 프로젝트 ‘위메이크 뮤직2021’ 개최

입력 2021년10월20일 06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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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위메이크뮤직(We Make Music) 2021’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서울시와 함께 음악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창작지원 프로젝트 ‘위메이크뮤직 2021’(이하 WMM 2021)을 10월 20일부터 개최한다.

 

‘WMM 2021’은 총 6회로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10월 20일부터 오픈창동 홈페이지(opcd.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위메이크뮤직(WMM)’은 소수의 참가자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비트메이커, DJ, 악기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개최된 ‘WMM 2020’은 국내 유명 뮤지션 더 콰이엇, 선우정아, 창모 등과 협업하여 총 1만여 명 지원, 수상자 10팀의 음원 및 영상 제작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올해 개최되는 ‘WMM 2021’ 역시 많은 창작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WMM 2021’는 “창작의 원천이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헌사(Tribute)”라는 주제로 송캠프와 토크세션,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음악창작자 100명에게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의 다양한 협업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창작 여행 ‘WMM 2021: 송캠프’에서는 창작 경험 공유 및 창작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속적인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음악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울아레나 완공 이후에는 창동이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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