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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능허대문화봉사단 김옥자 (문화재능 봉사자)는 쌀쌀한 날씨 속에 코로나 19로 인해 외로움과 쓸쓸함으로 고독해 하는 이웃들에게 김치나눔으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옥자 문화봉사자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사촌’이란 작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김치나눔으로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힘을 내 달라고 말한다.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와 함께 하는 ‘2021 이웃사촌운동’에 함께 동참하면서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위로하며 사랑의 희망을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한다.

김옥자님은 맛있는 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함께 힘들어 하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하고 이웃의 사랑이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슬기롭고 지혜로우며 신종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고 함께 사랑으로 뭉치면 모든 어려움을 이킬수 있다며 응원합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