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재건교회, 대성동에 나눔 실천

입력 2021년10월25일 15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목포재건교회, 대성동에 나눔 실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단장 강만선)이 대성동에 온정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 21일 대성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생닭 40마리(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2019년 5월부터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생닭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만선 단장은“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나눔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길용 대성동장은“꾸준히 나눔을 펼쳐온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에 감사드린다. 민간과 협력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