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동,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5개월간 사업 ‘성료’

입력 2021년11월13일 09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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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적십자 희망풍차 네크워크 사업’이 5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감일동 저소득층 생활안정화 사업의 일환인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은 감일스윗시티 8단지 안에서 이뤄졌다. 누적인원 2500명에게 4625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모두 16회가 진행됐으며,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과 8단지LH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김경주)가 매주 금요일 나눔 행사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줬다.

 

마지막 나눔 행사는 적십자 회원과 LH분쟁조정위원회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250세대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온 ‘적십자 희망풍차 네크워크 사업’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도 봉사단체들과 힘을 모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향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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