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니노트북도 프리미엄 시대

입력 2009년03월25일 10시17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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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삼성전자는 다음 달,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310'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CIS, 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디자인과 기능, 휴대성의 3박자를 갖춘 'N310'은, 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 '나오토 후쿠사와'가 참여했으며 LCD화면의 프레임을 없애고 조약돌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외관을 마무리하는 등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10.1인치 LCD를 탑재한 'N310'은 기본 배터리를 부착하고도 무게가 1.23kg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인텔의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해 기본 배터리로는 최대 5시간, 고용량 배터리로는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310'은 802.11bg 무선랜을 기본으로 내장해 통신기능을 강화했으며, HSDPA, WiBRO 등의 3G 인터넷 통신 서비스 모듈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60GB 하드디스크와 1GB 메모리, 블루투스 2.0, 3-in-1 멀티 메모리 슬롯, 130만 화소 웹캠 그리고 3개의 USB 포트 등 사용성 면에서도 기존 미니노트북과 차별화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310'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미니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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