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 이웃 나눔 김장 봉사 170세대 김치 전달

입력 2021년12월04일 10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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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와 득량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2일 배추 500포기 김장김치를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 17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망드림협의체위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장비용으로 보성강수력발전소에서 3백5십만 원을 후원하고 당일 행사에도 참여하여 맛깔스러운 김장 담그기에 정성을 다했다.

 

조승권 득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성을 보태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자나 수혜자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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