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코로나19 관련 다중이용시설 확산방지 긴급회의 개최

입력 2021년12월08일 1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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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각종 다중이용시설과 다중이 모이는 집합장소 등 지도·점검 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방역 추진상황 점검, 향후 방역강화 방안과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소관 시설별로 민관합동 방역점검반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게시·안내, 출입자명부 관리,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외국인(유학생, 사업장 등) 및 군민들에게 백신접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김창열 진안 부군수는“순간의 방심에도 빠르게 파고드는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이므로 한순간도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소관 부서는 해당 방역지침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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