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립부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나래’ 개소

입력 2021년12월09일 14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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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립부개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미디어 창작공간이자 무료 영상스튜디오 ‘나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


영상스튜디오 ‘나래’는 부평구가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한 공간이다.


부개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공간 대여와 함께 콘텐츠 제작 장비·영상편집 소프트웨어·교육 및 제작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스튜디오를 대여할 수 있다.


현재 ‘나래’에는 4K 캠코더 2대, 마이크, 녹화 및 송출 장비, 대형 크로마키, 모니터 등 다양한 장비가 갖춰져 있다.


앞으로 부개도서관은 청년 화상면접, 동영상 이력서 제작, 포트폴리오 영상 제작, 공연 콘텐츠 촬영,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창작 교육 등 지역 주민의 다양한 영상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상스튜디오 ‘나래’를 이용하려면 부개도서관(505-0062)으로 문의하거나 부평구립도서관 블로그(https://blog.naver.com/bplib2012)에 게시된 예약 관련 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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