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동북아경제 중심지 부상 위한 첫 삽 뜨다.

입력 2009년03월27일 11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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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총리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 산업지구 기공식 참석

[ 여성종합뉴스] 한승수국무총리는  27일 (금)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 산업지구 기공식에 참석 제2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했다.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은  33조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1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줄 기회의땅이자 약속의 땅'인 만큼 개발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 지역으로 동북아경제중심지로 조성하고 세계명품도시로 만들어갈것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1단계로 금년 6월말까지 새만금 사업의 장기발전방향을 확정하고 2단계로 금년말까지 광역 도시계획에 준하는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했다.

아울러 정부는 새만금 기본 구상 변경에따라 보다 철저한 수질보전을 위해 점오염원관리.유역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새만금 환경대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특히 새만금 상류지역 가축분뇨 처리시설보강 하수도 시설확충 정비등을 통해 오염원을 차단하도록 수질 및 생태계를 정례적으로 상시 조사해 새만금 수질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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