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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확진 33명 늘어…31명은 돌파감염

입력 2021년12월27일 10시2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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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방부는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9명, 해군 11명, 공군 8명, 국방부 직할부대 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31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2주가 지난 이후에 확진된 돌파감염자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3천153명이며, 이 중 43.1%인 1천358명이 돌파감염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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